시벌 친구랑 얘기하다가 생각나서 레골김리 검색하니까, 누가 존나 희망없게 써놨길래 아 아닌데여 우리 레골김리 안 그래여 하고 누르려고 보니까 내 티스토리였음. 이딴 글 수정해버리겠어! 내가 존나 이렇게 앓는데 과거의 내가 날 뻐큐먹이고 있었구나! 요즘 느끼는 게 레골김리는 내 안의 조막처럼 평생 끼고 갈 것 같고, 나야 두린 123은 영화버프를 부정할 수 없으니 영화 진행에 각색이 중요할 것 같더라. 그래서 레골김리가 이렇게 혹하는데 죽어도 내가 연성은 못 할것 같고 그래.. 움직여. 일해라 손ㅇ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