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에서 3D 2D 아끼는 인물들이 잔뜩 나왔다. 꿈에서 스카이하이가 내 오빠였다고 다 비켜 오빠는 나와 날아간다. 아련한 마음으로 눈물참으며 우리 오빠가…뫄뫄했단 말이에여…그런 소리를 3D 아끼는 인물에게 말하고 있는 그런 블록버스터 꿈이었지. 햇빛에 반사되서 반짝반짝한 키스를 보다니 존나 감격 터지네.
2. 아 손이 고자가 되었나. 아니 원래 고자였다 아이쿠 깜빡했네. 뭔가 귀찮음 반, 성에 안 참 반으로 그릴 의욕이 꺾인다. 어으엄 걍 낙서라도 했음 좋겠는데 이상하게 의욕이 없네..상심쳐먹음.
이럴 때 대게의 이유
a. 몸 상태가 별로다
b. 그리고 싶은게 안 그려짐
둘 다 인듯. 아 졸려. 요즘 손으로 뭐만 하면 당기는지 모르겠다. 컴만해서 그런가봐. 잉여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