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제가 네버엔딩에 과포화상태. 그런데 노는 날에 놀려고 하고 있으니 나 새끼..!
2. 원고는 엔드.
망했다는 뜻이죠.
3. 톨킨은 베이스장르가 된 것 같다. 애초에 커플링이나 최애덕질이라기보다 설정덕질이라 점점 2차쪽은 소비만으로도 충분해지는 것 같지만 설정덕질이니 자캐덕질을 놓을 수가 없을 것 같다.
4. 얼불노를 건드려보려는데 음......롭 배우의 필모 영상을 어쩌다 주워 봤지만 내 눈에는 무서울 정도로 그냥 롭이라 음...갑자기 뇌내 캐붕이 밀려오고 있다.
5. 넥 보고 난 이후로 갑자기 또 뮤덕심이 모락모락. 죽음게이브나 죽음루케니. 전자는 넥을 보고 와서 그렇고, 후자는 원래 좋아하니까 별로 이유가 없구나.
6. 과제랑 자캐덕질 연동했더니 그동안 고민하고 있던 설정들이 착착 풀려서 행복해짐.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그 놈의 알파벳정리때문에. 그냥 포기할까, 쭉 가볼까 고민중. 여러모로 취향껏 노니까 좋기는 정말 좋네.
7. 주변에서 진격이 너무 호평이라 그냥 지금처럼 원작만 달리다가 나중에 눈호강용으로 볼 예정.
8. 에바Q가 개봉했던데 약속잡아야겠다. 저번에 베르세르크 보러가서 멘탈에 스크래치난 걸 생각하니 에바큐도 자신이 없어져서 혼자 가면 안 될 것 같음.
9. 날씨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날씨가 너무 나빠서 꽃 다 질텐데 좋은 시기 다 갔음. 화난다:(
10. 언제나 내 감정기복은 일정하구나. 다시 찡찡거림도 스트레스도 다 소강상태. 이대로 몇 주는 가겠지.
11. 덕심이 막 불타는 건 아닌데, 혼자 놀기 싫다던가 집착을 버리니까 덕질장르에 대한 애정이 마구 피어오른다..! 그리고 이럴때면 늘 최애장르 최애캐 마피아가 보고싶다^ㅇ^)/가장 최근 덕질 장르들 아끼는 캐릭터들만 모아서 마피아라고 한다면,
킬리-레골라스-보로미르-티리온-루케니-게이브-Z로 마피아라니 쓰고보니 계열이 확 나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