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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중

폰정리

키스가 자꾸 펌웨어 업데이트 하라고 했더니 너무 섬세해져서 머리가 핑핑돈다. 그래도 깔끔하고 예쁘니까 좋더라.

겸사겸사 폰에서 사진 좀 꺼내고 있는데, 맛폰으로 바꾼 이후로 사진을 더 안 찍게 된 것 같더라. 배터리 소모가 너무 심해ㅇ<-<



작년에 본 노이즈 오프. 기회가 되면 한번정도 더 봤으면 좋겠더라.






폰에서 주운 이런저런 캐스팅보드인데 지킬때는 캐스팅보드가 아니라 화면에 띄워주는 바람에 패스. 넥은 지인 사진.




이것도 보고 왔었다ㅇ<-<




작년 지스타랑 부산. 골든타임 종영 이후로 가서 혼자 겨스님...시즌2 주세여...그러고 있었다.




남산은 친구가 카메라를 들고가서 딱히 내가 찍은 게 없더라.




팀버튼 전 보러갔다가.




얼마전에 타이버니 극장판 개봉했을 때 코엑스가서 봤었는데 나와서 보고 너무 졸려서 헛걸보나 당황했으나 과연 세계구 장르는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었구나..! 히어로 애니 극장판 보고 나와서 히어로 코믹스-무비 관련 이벤트라니 힘찬 히어로 가득한 날이라고 좋아했다.




존잘님의_연성.jpg




먼발치에서 혼자 설레고 있었다.




최근 집에 생긴 물건들.




집가는 길에. 지금은 주변 나무들이 다 피고 혼자 잎이 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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