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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중

자기 전 장르잡담


1. 실마릴리온 구매를 꾀하고 있는데 영 애매하다.


2. 뭔가의 삐딱한 심리로 정작 짤 실컷 풀리니까 두린 123은 좀 접어두고 있다. 킬리가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내 안에서는 역시 3인이 동등해야 꼴리는 모양. 영화 구조상 어쩔 수 없지만 투탑에 얹어가는 필리로는 마음이 불편해져서 잘 못 파겠다.


3. 리페이스의 스란두일이 과연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만하다.....ㅇ<-<


4. 요즘 가장 이상적인 호모에 호모 배치는 스란+레골김리에 소린드왈/필리+킬리 정도. 난 자존심에 고집쩌는 군주가 좋으니까 군주는 어떻게 해서든 위에 있는 것이 좋다.


5. 그리고 뻘하게 레골김리가 나름 귀한 외아들x귀한 외아들이라 좀 웃긴다.


6. 필리-킬리의 관계는 이제 동인설정으로 걍 혼자 놀면 될 것 같다.


7. 친구가 아라곤이랑 보로미르 그리는 걸 보고 보로미르를 떠올리고 마음이 촉촉해짐. 아라보로가 보고싶습니다.


8. 어떻게 방법이 없으니 자급자족이나 해야겠다. 내가 토하고 내가 먹고 내가 토하고 내가 ㅁ 으웨에ㅔㅔㅔㅔ엑 우웨웨게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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