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킹과제

날린 건 퀄리티가 아니라 학점과 존심이겠져 넹. 친구와 패기넘치게 이러고 있었으나 이미 2차라고 하기도 뭐하다.

컬러를 하다말다하니까 또 급 붕괴나서 시망. 제일 왼쪽이 제일 마지막에 한거고, 뭔가 미흡해보이는 게 제일 먼저 한거라 존나 셀식을 어떻게 하더라 깨달아가는 과정이 보인다ㅇ<-<...

회지에서는 멀쩡하게 그려야지 시부엉. 민망하니까 태그는 달지 않겠어..시벌...망했뜸. 이렇게 할꺼면 진작에 빨리 시작해서 천천히 할걸 과제 착각한 나는 저기 가서 반성하고 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