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과 그 분. 썰도 아니고 내 동인설정 고찰글이라니 수치다 수치플은 나만의 것. 그러니까 또 간만에 엘리 뻘한 잡담. 찝찝하게 욕망발사ㅏㅏ하고 싶은데 쓸 곳이 없을 때 나의 티스토리에 이케이케 해두면 참 좋지.요는 말할 것도 없이 죽음x루케니 기반 잡담. 너무 난잡해져서 다시 정리. 이 글의 요지는 내 안의 동인설정에 대한 이야기. 나만 읽는 글이니까 하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겠지 뭐. 내 안의 죽음의 이미지 때문에 늘 고민하게 되는데, 내가 선호하는 죽음상은 감정은 아예 배제된 '개념'의 의인화, 무색무취 무미건조한 죽음이라 그만큼 상대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되, 그건 개념으로서지 감상적인 마음으로서가 아니라는 점에서 흔히 말하는 커플링 덕질하기가 참 어렵다. 그런 죽음이 오른쪽이면 차라리 나은데 내 안의 죽음은 왼편이 우세니까. 라고 쓰고 역강간을 선호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