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 요즘 진짜 그림 안 그린다. 짱 게으름. 하찮은 사람이 되었다.최근에 여차저차 10년 전 반지 회지를 손에 넣게 되서 읽으면서 내내 드는 생각이지만 레골김리 엔솔이 갖고 싶다. 엔솔 아니면 회지라도. 어디 가면 있을까? 어느 나라에...? 몇 년도에......? 꿈의 나라에.....? 벌써부터 온리전이 기대된다. 그래서 10여년 전 반지 회지를 보는데 새삼 과연 피터 잭슨은 영화로 2차창작을 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웨이브로 묘사가 되어도 혼자 직모에 송충이 눈썹 스란두일로 생각하고 훈훈하게 읽었다. 나로서는 아직 원작도 안 접했고 당시 동인질 이미지도 정확하게 모르니 2편 피잭 영화 이미지를 따라갈 확률이 높다지만 일단 좋은 게 좋은거고 어차피 그거 봐봐야 내 동인해석도 따로 붙을텐데 뭐....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