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땡기더라. 쓸 아직 못 봤는데 극 자체는 아무래도 참고 볼 자신이 없는데 넘버가 어찌나 취향이던지. 가사말고 멜로디가.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 라이센스 가사를 이제 보고 어 음... 낫띵 라이크 어 파이어가 그 소리였구나... 차라리 진짜 독하게 찍어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냥 파워게임에 집중하면 괜찮을텐데 미묘하게 애정관계를 중심으로 연출한 동성애 소재극은 괜히 볼 때 잡생각이 들어서 불편해지더라. 영화는 편집이 되니까 그러려니 하는 편이지만 으음. 영상은 뜬금없이 일본쪽 쓸. 최근에 아는 사람들이랑 자주 떠드는 내용이지만, 일본어는 우리 나라보다 닫힌 소리가 덜하다고 들었던가, 영어도 그런 편인 것 같아서 브로드웨이쪽 뮤지컬을 일본에서 부르면 그 어감이 잘 사는 것 같아 좋더라. 일단 창법은 잠깐 접어두고,..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