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잡담. 자러갈꺼니까 짤막하게 자리를 깔자. 모오락도 잡담을 했으니 솜잡담도 누구랑 떠들 사람도 없겠다 정리해야지 싶어서 쓰는건데, 막상 생각하다보면 2인극이다 보니까 인물에 대한 설명과 디테일이 명확하게 구분되서 딱히 내가 뭐라고 쓴다거나 파고들어갈 여지를 못 느껴서 쓸 것이 좀 적기는 하다. 요약해서 내 솜의 이상적인 엄마오리는 석고노선을 따라가고 있다.일단 여기는 동인질하려고 파둔 공간이니 관련 생각이나 감상은 이글루에 후기가 있으니 넘어가고, (뮤덕질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후기라 심하게 오글거린다는 건 감안할 필요없이 보지말라는 뜻이고.) 동인설정이나 실컷 써봐야지. 역시 솜 자체는 톰의 성향에 따라 확실하게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첫 톰이 고톰이다 보니 내 안의 톰도 상당히 부드러운 인상이 강하다. .. 더보기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