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에서 얘기나온 이글 메이드복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제레온 턱시도를 위해 조커팀은 한번만 더 웨딩을 오픈해주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도웨딩 나도웨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캐턱시도 남캐웨딩의 꿈을 이루고 싶다. 우리 이글 정말 잘 어울릴텐데. 홀든웨딩 프리츠턱시도로 갑시다. 쌍빙 웨딩에 쌍박쥐 턱시도라니 이건 진짜 짱짱이란 말이야
나는 내 플레이에 혼자 취해있거나 스틸하고 튀거나 찡찡찡찡거리는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어제 내 토마스 스코에 대한 코멘트도 들음.
우리 팀 삼염동분들이 (저 토마스 스코 입으시는 분 첨 본듯)해서 두근두근 드디어 알아봐주셨어!하고 좋아했더니 (복학생 같네요)해서 상심. 왜죠. 왜 다들 토마스 스코를 입지 않는거죠..? 귀엽잖아...귀여운데.... ._.)
때마침 난 우리 팀 수호타워 대기하는데 적슬리 핵소리 들려서 우리 5번타워 대기중인 삼염동한테 후퇴하라 찍었더니 그 분들도 일단은 움직이셨는데 존나 본진 대기하던 내가 핵맞고 죽음. 그 분들이 신나게 웃어주셨다. 토마스님 존나 복학생같으신듯..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