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9까지인 우유를 먹고 있음. 게다가 10일에 샀는데..? 아저씨 이러시면 안 되죠
냄새는 향긋한데 상한 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끝맛이 영 미묘한게 이 우유의 정체성인지 상한건지 모르겠다. 바나나우유보다는 맛있음.
2. 과제..해야하는데...재밌다....게임....한다...나...LOTRO...
요즘 생산을 잘못 찍었다는 걸 알고 부캐들을 잡고 있는데 자캐덕심이 붙고 있다. 하면 할수록 제법 괜찮은 게임이구나 깨달아가는 중. 내가 마비한테 바랐던 부분들이 제법 충실하게 챙겨져 있어서 마비 떠올리며 하고 있다. 어디서 마비노기는 산업혁명이 와서 그 꼴이 된 것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눈이 번쩍 뜨이기는 했지만 해킹당한 것도 있고 마비는 접어둬야지.
3. 요즘 룬아가 참 마음에 들어서 한번 각잡고 파볼까 하고 있는데 졸전이랑 과제를 어디로 떠나보낼셈인가
4. 그래서 방학중에 친구를 꼬셔서 테일즈 위버를 해보면 어떨까 이러고 있다.
5. 교수님 얘기를 들을수록 확신하고 있지만 역시 창작계통은 아니라서 뭔가 다른 방법의 창작을 찾아봐야할 것 같다. 솔직히 덕질만 해도 장르 연성보다 티스토리 만지는 게 더 재밌어◑q◑ 게임마냥 빨리 결과물이 나와서 그런것 같지만ㅇ<-<..
6. 총체적 난국의 꿈을 연달아 꾸었더니 싱숭생숭. 하루는 전쟁꿈, 하루는 고어의 크로스오버 꿈.
7. 더헌트를 이제 봤는데 한니발짤 볼 때마다 혼자 삭막하다.......루카스...( 艸) (관련글)
8. 티스토리 만지는 거 재밌다. 난 블로그 쓸 때도 이랬고 이글루스 쓸 때도 이랬으니까 이게 재밌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