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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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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소심한 구석이 있다는 건 확실히 느끼고 있는데, 이게 이제 알게 된 건지 요즘 의기소침해진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트위터를 포기하던가, 공개계정으로 마음 편히 돌리던가 하나로 해야할 것 같아서 고민중. 가장 속편한 방법은 그냥 내가 트위터에서 손 떼고 난 내 티스토리에서나 실컷 노는 방법이겠지만ㅇ<-< 정착할만한 메신저를 못 찾아서 아쉽다. 친구랑 구글톡을 쓰고 있기는 한데 웹에서 쓰기 불편하더라. 네이버 라인 얘기도 좀 나오기는 하던데 당장 내 주변에 라인으로 연락할 사람이 없어서 아직 보류중이고. 어으엄 애매하다.


+)HBO 기예르모의 몬스터 얘기를 들었는데 내심 그래서 크로스 오버를 하란 말씀이십니까..? 주섬주섬? 그러고 기대하고 있는 중. 요한. 참 좋은 이름이었는데´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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