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니까 힘이 빠진다. 그래도 일단은 계속. 그런데 급하게 하느라 대강대강. 그래도 여전히 그냥 꾸준히 해보는거에 의의를 두고 ㅇ<-<
오랜만에 생각난김에. 킬리 이 옷 선물해주고 싶다. 외국어라 못 읽겠지. 괜찮아. 그러라고 주는거지.
다른쪽은 몰라도 형제관련해서는 정말 공급이 워낙 많고, 해석도 크게 안 갈려서 참 좋더라. 쩜오디 기준으로 이렇게 잘생긴 비쥬얼을 베이스로 하고 공급도 많으면 잘 안 파게 되는 편인데, 한철 장르라고 생각하니까 어떻게 놓을 수가 없다. 소비만 해도 충만해서 딱히 연성할 의욕이 넘치고 그런 건 없지만 지금 안 파두면 진짜 훅 갈 것 같아서 그냥 혼자 조물조물´_` 그래서인가 딱히 뭔가의 필터링 없이 그냥 올캐러 가족썰 구상하는 재미만 쫙쫙 붙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