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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중/2차

연습연습



옷을 너무 못그리길래 이제라도 연습하려고 사진 띄워두고 크로키. 뭐 언젠간 나아지겠지..◑◑


이렇게 된 거 그냥 잘 수는 없으니까 그리기 귀찮은 옷따위 벗겨버리겠어 하고 있다가 입히고 후회한다. 다음에 허튼짓 안 하고 예쁜걸로 입혀야지. 그런데 머리를 틀어 올려놔서 그런가 미묘하게 쏘게이한 느낌이라 혼자 쳐웃었음. 친구의 베이글남 얘기 이후로 김리의 실루엣이 궁금해서 쫙 달라붙는 아르마니 입혔음 좋겠다. 내 안에 레기는 절대 작은 남자가 아니니까 길쭉길쭉하게. 하라는 원고는 안 하고 낙서만 재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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