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어? 실존은 프랑스어구나. 독일 뮤지컬과 프랑스어를 쓰던 실존 인물 ㅇ<-< 묘한 기분이다.
2. 토드냐 토트냐 주변에서 섞어쓰는 경우가 많아 으아니 그냥 죽음이 낫겠네 했는데 토트는 토트고 토드는 그 이발사 토드씨구나
3. 그래서 과제는? 뭐지? 먹는건가?
4. 여기는 오스트리아 빈ㅇ<-< 독일 에쎈과 슈투트가르트. 유럽쪽은 배우들도 이 나라 저 나라 공연을 오가고 판도 여기저기 오가고 내 눈에는 다 유럽사람인데 서양인 한중일보듯 구분이 어렵다. 덕질하면서 서양을 알아간다ㅇ<-<..
5. 아아아아아;;;;;;;;;아아;; 그게 그 흉내였구나;; 알고보니 빠져든다 아이고;; 역시 천천히 공부하는 맛이 있기는 한데 지금은 기말과제기간이었지. 그게 뭐지? 노는건가?
6. 진짜 라이센스는 헝가리천국이 되었구나. 역사의 흐름을 타고 간다는 시점이 엘리자벳의 강한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기반 세계사 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우리 입장에서는 다 그냥 따로따로 먼나라 같은 나라들끼리 저렇게 다중으로 쟁점을 두고 견제하는 상황이 엄청 막연하게 느껴져서 별 느낌 없어지는 건 사실. 애초에 죽음의 노선 자체를 가다듬고 역사극에 초점을 맞추었더라면 원래 그대로 살리는 게 나았겠지 싶지만 이미 죽음 노선이 그래버렸으니까 ㅇ<-< 그런 면에서 불퀘에 있던 그 가계도가 꽤 도움이 많이 되는데. 그거 또 어디에 정리되어있나 모르겠다. 그거 보고 진짜 깜짝깜짝 놀라서:0 고양시에는 없겠지 싶어 아쉽다.
7. 아. 저 순서도 바뀌었구나. 미묘해졌다.
8. 확실히 내가 성격을 오해하고 있었던 건 맞구나. 으으 동정표는 늘었지만 애정은 더 반감됐다...하필..하필 ㅇ<-<...
자야지. 나중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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