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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중

현재




1. 케스는 펑크. 딱히 아무런 영향도 없어보이지만 일단 부스비가 기부금이 됐지만 이걸로 친구들과 스코어 1:1이 되었다.

그래서 배포본이라도 해야하나 했으나 시간이 안 맞아서 망했다고 쓰고 이것이 게으름의 말로

막상 요즘 진짜 마음에 쏙 드는 연성을 꾸준히 해주시는 연성러분들이 나의 꿈에드림들을 모니터너머에서 보여주시는 바람에 행복해져서 호빗이고 반지고 딱히 뭔가 작업할 의욕이 없기는 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전에 존잘님 사랑합니다 존잘님 행복하세요 존잘님 건강하세요 하고 자고 있다. 딱히 애정이 사라진 건 아닌데 과연 장르가 장르인건가 점점 음란마귀나 2차에 동인설정 돋는 생각들이 축소되니까 원작은 원작만으로 좋은걸? 이런 상태가 되고 있어서 얌전히 있게되는가 싶기도 하고ㅇ<-<


2. 요즘 뭔가 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일상 증발. 그게 바빠서라기보다는 내가 게을러서지만.


3. 그 와중에 텀블링이나 한니발, 얼불노를 보고 있었다. 한니발은 매즈 미켈슨때문에 낚여서 봤지만 캐릭터상으로는 정작 그레이엄쪽에 관심을 두고 있고, 얼불노쪽은 티리온 위주로 구경중. 그외 밀린 영화들을 좀 보고 있을 예정.


4. 여러모로 마음의 평화상태. 최소한 덕질때문에 찡찡거리는 건 거의 사라진 것 같은데 이건 애초에 내가 요즘 덕질을 안 하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미련을 버리면 행복해지나보다ㅇ>-<


5. 혼자 노는데 다시 적응되니까 뮤덕심이 다시 피어오르고 있는 건 최근에 놀아주신 분이 계셔서도 있지만 이제 엘리가 점점 가까워져오고 있어서..*˘∇˘* 기대중. 어느 루케니일까.

 그 외에 큐 보고 왔더니 뜬금없이 조막에 낚여서 조막조막 하고 있다.


6. 친구들 보라고 근황 적는 것 같아서 웃긴다. 얘들아 내가 이렇게 살고 있어^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고보니 오프에서 하는 얘기랑 별반 다를 게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가 나으 키티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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