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데 이건 어쌔신이나 라만차도 그렇고 뭔가 덕질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자꾸 땡기는 것 같은데 으으 끄으 그런데 돈이 없어 ㅇ<-<
과제하면서 ost들으면서
1. 이번에 보고 와서 '모든 게 다 사라져'가 참 좋아졌다. 드디어 기억했음. 소연 나탈리 너무 좋다. 다음에 또 올라오면 소연 나탈리 끄으 으으 소연 나탈리 정말 너무 좋다.
2. ost들어보니까 확실히 수형 매든이 좀 더 이상적이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많이 다르구나. 나야 뭐 인배 매든도 크게 위화감 들지는 않아서 그럭저럭.
3. 슈퍼보이와 못난투명소녀할 때 게이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st로 들을 때는 의식 못 했는데 가서 보고오니까 진짜 난 왕자님, 넌 없어 하는 게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가 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지게한테서 엄마 내꺼 포스가 철철 넘쳐서 화가 난닼ㅋㅋㅋㅋㅋㅋ짐 슬쩍 가져다 놓는 것도 인상적이었고 어둠속에 서서 지켜보는 것도 좋았고, 1막 초반 샤워가운은 솔직힠ㅋㅋㅋㅋㅋ다이애나의 안에서는 게이브의 목욕시간까지 계산하고 있던건가 짱 무섭다..!했으나 지인에게 얘기듣고 역시 수상하다 했더니 그럴 수도 있나 싶어서 웃었음.
4. 이렇게 들어보니 정열댄 진짜 목이 많이 달라졌구나 으아 아쉽다.
5. 미친 건 누구할 때 앙상블 짱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경 앙상블. 촛불? 그 등불 앙살블은 언제더라. 그리고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6. 다른 건 몰라도 명확한 생각을 해봐요, 할 때 넥 그 조명? 2층 조명 켜지는 건 정말 환상적이었다. 아 그 연출 정말 보고 헉소리 나게 좋아서 지금 이렇게 또 고민하는데 돈이 없어. 돈이 없어. 이렇게(feat.난 살아있어) 그거 정말 멋있더라. 그게 제일 좋았고, 전기충격할 때 뒤에 전면 조명들 지나가는거랑, 무도회 장면에서 갑자기 빰! 하고 나오는 푸른 조명. 조명이 엄청 인상적이더라.
7. 지게 짱짱맨 너무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망스럽다..! 화가 난다! 게이브! 너란 게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거의 흡사 죽음이길래 난 살아있어 죽음이 불러줬음 좋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죽음한테 난 살아있어, 살아나, 이렇게!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게이브는 마지막춤^ㅇ^
9. (듣다가 생각나면 덧글로 추가해야지. 지금 작업 하라고 트윗 꺼놔서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