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하는 중

ㅇ<-<

교수님은 완성작을 뽑아야 실력이 는다고 말씀하셨지. 난 존나 안 될 것이다 ㅇ<-< 아 힘이 빠진다. 그럭저럭 멘탈 회복은 되고 있는데 생각이 많아지고 온 몸에 근육통이나 늘어짐이 느껴진다. 왜죠. 상태가 꾸질꾸질. 춘곤증이라고 믿고 싶지 않은데 쓸때없이 피곤하고 축축 늘어지고 잠이 많아짐. 피곤하다..ㅇ<-<


어째 느낌이 이러다 혼자 다녀오게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 있는데 가게 되면 어떻게 돌아다닐까, 그 고민중. 혼자 돌아다니는 게 마음은 편한데 몇일간 그나마 언니랑만 대화 하면서 혼자 다니면 진짜 심심할 것 같아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 생각중. 물론 생각하기 좋아하니까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다닐 것 같은데 타지에서 외국인이랑 부딫치면 민망해질 것 같으니 그냥 정신이나 바짝 차려야하나´_` 친구 말대로 크로키를 하던가 아니면 사진을 열심히 찍던가 남을만한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중.

요즘따라 개랑 고양이가 너무 좋다. 개 한마리 하루종일 구경하고 싶다ㅇ<-<

'생각하는 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예  (0) 2013.04.01
'~'  (0) 2013.03.30
내 원고 네 원고 우리 원고  (0) 2013.03.26
*  (0) 2013.03.26
*  (0)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