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티스토리 짤 올린 거 보는데 올리버 아르노랑 리저씨가 닮아보여서 뿜은 김에 짤포스트.
그래서 내가 둘 다 못 그리나보다^ㅇ^)/ 그게 아니라 다 못그리는거였지 아이쿠 까먹었네 시부엉 하하하ㅏㅏ핳하하하핳..핳ㄴ
그래서 막상 보니 눈이랑 코쪽 이미지가 좀 닮았구나 싶은 정도로.
그리고 기승전아미티지 토트가 보고싶다. 어차피 불가능한거 꿈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으로..? 드림? 꾸메드림?
가령 노래실력따위 개나 줘버려 난 얼빠를 하겠어 연기로 다 해먹으라 그래 하는 기분으로 러셀 토비-에이단 터너의 쓰릴 미가 내 드림이라는 것이 유머일 뿐이고. 빙휴먼을 기초로 한 이미지로 떠올리고 있는 셈이지만, 진짜 연기 스타일이며 캐해석까지 딱 취향이 될 것 같은 나만의 드림캐스트ㅇ<-<...웃프다...없어 그런거...
그 외에도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없다.
로맨스물 참 안 좋아하는데, 아미티지 아저씨라면 두번 세번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손에 꼽히죠. 네. 더 찍어주세여 아저씨....ㅇ<-< 상대적으로 나이가 먹고나면 그 나이대에 맞춰서 배역이 한정될 수 밖에 없으니 좋을 때 설레는 모습 더 보고싶은 그런 마음. 아저씨는 이제 10대 자식이 있는 설정의 애아빠 배역을 맡을 정도로 나이가 있단 말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참 한결같이 보여서 신기하더라. 여러의미로. 그런데 올리버 짤 띄워두고 이렇게 떠드니까 좀 미묘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론은 이거지. 딱히 이 헤어가 괜히 마음에 걸려서 그렇다던가, 아미티지 아저씨가 대놓고 잘생긴 배역을 맡았으면 한다던가, 거기에 로맨스도 살짝 얹고 그랬으면 한다던가의 결과물이 토트면 난 좋아서 죽음한다던가 그런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