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퍼하다가 시간도 날아가고 반지온도 날라가고 예약한 회지도 날라가고._.).........
요즘 자캐덕질위주로 노느라 다른 쪽은 소비만 하고 있어서 적적하니 연습용 낙서. 토마스때문에 시작했는데 토마스를 하기 위해서는 급수를 올려야 했다던가, 웨슬리에 낚였는데 웨슬리를 하려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던가, 애정캐들은 이제 다 해봤으니 접으려니까 쌍충들이 눈에 밟힌다던가, 여러모로 벗어날 수가 없다. 뭐지 이 악마같은 게임은.. 꼬꼬마캐부터 할아버지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심란한데 딱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내 실력이 문제야. 응.. ._.)
요즘 이글이 참 좋은데 쓸만한 템은 하나도 못 끼고 있어서 슬프다 ( mm) 웨맘은 따로 그려봐야지. 토마스는 참 좋은데, 참 좋기는 한데, 머리는 내려줬으면 좋겠어. 21세의 패기를 헤어에서 느끼게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그렇지만 올빽이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하다. 물로리도 완전 아끼는데 이번 서코때 코스하신 분들 계시길래 행복했다. 몇일 내에 20급 뚫리거든 연습할 캐가 많아져서 심란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