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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중

잘 했다 디룩, 좋아! 히히히히히히↗




시즌 1부터 정주행하는 중. 워낙 편이 짧아서 그냥 과제하면서 보면 되겠더라. 국산은 자막 볼 필요도 없으니 참 좋구나..

시즌1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비쥬얼은 적응이 됐는데, 연기가 굳어있어서 크게 땡기지 않기는 하다. 인상깊은 건 이 장면이랑 히히히히히↗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근 전개에서는 성우교체영향인가 훈훈함.


그래서 저 머리는 염색이 맞는건가? 사장님 취향 참...◑◑ 사건 이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얌전히..◑◑......사람이 정신이 힘들어지면 묘하게 엇나가게 되던데 그 영향인가 하기에는 막상 출소 이후에도 그 비쥬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나오다니 충공깽이었음. 거기에 집 와서도 졸잼 꿀잼^ㅇ^하면서 즐기고 있길래 아 뭔가 엇나갔다기보다는 그냥..그 아버지가 퇴직을 하시면 내 젊은 시절 꿈을 이루고 싶어..! 나도 다시 젊게 살거라능!하는 그런 숨겨왔던 나의 소망에 취향인가 싶어서 보면서 좀 즐겁기도 하고^^;;;; 롱부츠에 탈색에 연보라 호피코트라니 이러고도 붕붕모터스를 그렇게 만든 거 보면 리모는 정말 짱짱맨인가보다.


뻘하게 보다가 드는 생각이 하나는 과고도 생각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고등학교때문에 찢어지거나 하면 또봇은 어쩌나 싶은 점이라거나, 그럼 이후에 군대가면 또 어떻하나 싶었는데 그 이전까지 애들이 책임지지 않는 방향으로 개발, 보완하는 게 지금 아빠들 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뻘하게 후반 시즌 애들 변신구호 외치고 이런 거, 애들이 더빙하다보니 진짜 여자애들 목소리 같아서 변신소녀물같다.


또봇 좋다..또봇...누구 나랑 또봇 더빙해요...예상외로 하나도 못 찾아서 부랑부랑.

애들도 귀엽기는 하고, 애들이라서 잘 먹힌거랑 별개로 덕질은 덕질이잖아요? 왜죠? 왜 아무도 안 했죠? 아냐. 내가 못 찾았겠지. 제보 제보를 바라요. 또덕중에 녹음러가 아무도 없을리가 없어..! 굉장히 능숙한 연기력의 초반 리모라던가 애들답지않은 능숙한 연기력이 느껴지는 하나 두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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