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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중/2차

변천사


최근에 그림 변천사같은 것이 돌길래 예전 그림을 뒤져봤으나, 스캐너는 없고 고렷적 그림은 다 버렸고 그나마 09년부터 타블렛쓰기 시작한 김에 여차저차 이래저래 채색 안 한지도 꽤 됐겠다 카이토발사.

저게 타블렛 생기고 사이에서 뭔가 배경까지 채워넣자는 뜻으로 처음 그려봤던건가 뭐 그런 의도였다. 늘어놓고 보니 의의가 있다면 한결같은 카이토에 대한 덕심과 그런 카이토가 이제 v3로 진화해서 옷 디테일도 바뀌었다는 거가 감회가 새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채색을 거의 안 해서 채색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길래 손바닥만한 낙서 하면서 낑낑. 저 채색방법 포기하고 예전에 하던 방법으로 돌아가는 게 효율적일거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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